골프클럽은 계속 진화하고 있다. 장비 기술이라고 하면 클럽헤드를 우선 떠올리지만 샤프트 역시 진화한다. 샤프트는 클럽 성능의 70% 이상을 좌우한다고 믿으면서도 그 기술에 대해서는 등한시하는 아마추어 골퍼들이 많다. 샤프트는 재질과 만드는 공법에 따라 많은 차이를 나타낸다. 신기술이 인간의 생활을 편리하게 만들어줬던 것과 마찬가지로 샤프트의 신기술은 딱딱함을 부드러움으로, 복잡함을 간단함으로 변화시켜준다. 한국미라이스포츠의 오토파워 샤프트는 신소재, 신기술의 결과물이다. 새로운 재질과 새로운 공법으로 진화한 오토파워 샤프트는 부드러움을 기본으로 해 누구나 쉽게 다룰 수 있게 설계돼 있다. 오토파워 샤프트의 가장 큰 특성인 부드러움은 편안하게 사용해도 평균 거리를 자연스럽게 증가시키고 방향성까지 잡아준다. 특히 나노보론 오토파워 샤프트는 소재와 기술력의 혁신적인 진보를 통해 열정적인 골퍼들의 사랑을 받았다. 나노보론 소재를 팁에서 버트까지 전체를 감아줘 힘의 전달력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풀 나노보론을 사용한 샤프트는 미라이 스포츠의 오토파워 샤프트가 처음이다. 미라이스포츠는 미래의 샤프트가 나노보론으로 통일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오토파워 샤프트는 경량화된 나노보론 샤프트에서 70g의 프로용까지 다양한 스펙으로 출시돼 누구나 최적의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미라이스포츠의 고객 평가 평균 데이터에 따르면 오토파워 샤프트로 피팅 후 비거리가 평균 10~30야드까지 더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토파워 샤프트로 피팅을 한 뒤 올해 전국 규모 대회에서 수 차례 우승한 아마추어 강자 강봉석씨는 "드라이버 샷을 하면서 훅이나 슬라이스에 대한 불안감이 사라졌고 이는 스코어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02)419-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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