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청 출전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상위 랭커들은 출발이 좋지 않았다. 서희경(23ㆍ하이트)과 안선주(22ㆍ하이마트)는 나란히 4오버파 공동 50위, 최혜용(19ㆍLIG)은 6오버파로 공동 84위에 처졌다. 잉스터 30년 연속 출전 이정표
○…베테랑 줄리 잉스터(미국)가 US여자오픈 30년 연속 출전의 이정표를 세웠다. 이 대회 2승을 했던 그는 이날 7타를 잃었다. 지난해 우승자 박인비(21ㆍSK텔레콤)는 4오버파. 2부 투어를 뛰다 예선을 거쳐 출전한 진 레이놀즈(미국)는 공동 2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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