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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우수 연구환경 조성등 주력할 것"


“지방 정부를 지원하는 정책연구원으로서 책임을 다해, 지역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하겠다” 14일 제8대 대구경북연구원장에 취임한 이성근(사진) 원장은 “개원 20주년을 지나 새로운 20주년을 준비하는 시점에서 수장을 맡아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대구경북 연구원의 지향하는 6대 경영방침을 제시했다. 이 원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정책환경변화에 대한 신속 대응, 정책품질경영을 통한 고객감동, 정책소통을 통한 조정과 통합, 국내외 싱크 탱크간 네트워킹, 우수한 연구환경 조성을 통한 연구역량 제고 등이 그것이다. 이 같은 경영방침의 실현을 위해 이 원장은 “조속한 시일 내에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연구원 발전을 위한 5개 년 계획을 수립하고, 개개인의 역량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조직도 개편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지난 1991년 개원한 대구경북연구원은 전국 광역시도 지방연구원 가운데 유일하게 대구시와 경북도가 공동 출연한 시도 통합 연구원이다. 이 원장은 영남대학교와 서울대학교 대학원(행정학 박사)를 졸업했으며, 대통령 자문 지역발전위 평가자문단 위원, 국토해양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위원, 영남대 교수 및 행정대학원장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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