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론칭 당시 33대였던 그린카의 차량보유대수는 지난해 12월 기준 1,865대로 57배, 회원수는 2,745명에서 51만명으로 186배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 같은 차량보유대수와 회원수는 국내 카셰어링 서비스 중 최대 규모이다. 지금까지 그린카가 누빈 거리는 5,502만여km로 이는 지구 1,373바퀴를 돈 거리와 같으며, 회원들이 그린카를 이용한 시간은 총 602만여 시간으로 집계됐다.
그린카는 지금까지의 성장세를 축하하고 새해를 기념하기 위해 ‘리그 오브 그린카(League of Greencar)’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그린카 회원을 대상으로 인맥, 세차 등의 흥미로운 타이틀을 정하여, 각각 왕좌에 오른 회원들에게 그린카 무료이용권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그린카 홈페이지(www.greenca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SEN TV 보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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