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백의의 살인마' 환자 9명 살해한 獨간호사

독일 법원은 22일 9명의 노인 환자를 살해한 간호사에 대해 종신형을 선고했다. 27세의 이 여자 간호사는 4건의 고의 살인, 4건의 살인, 그리고 자살 방조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 이 간호사는 2003년 11월에서 2004년 4월 사이에 본 인근의 한 노인 요양원에서 정기적으로 환자를 돌보는 일을 하면서 79세에서 93세의 노인을 주로 베개로 질식시켜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독일 남부 바이에른주 존트호펜의 한 병원에서 환자 29명을 살해한 남자간호사에 대한 재판이 지난 7일 시작됐다. 이 남자 간호사 역시 유죄가 확정되면 종신형에 처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