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조용필 히트곡, 오케스트라 연주로 듣는다

데뷔 45주년 기념해 아리랑필 내달 9일 공연

조용필

가왕(歌王) 조용필의 대표곡을 오케스트라 연주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아리랑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오는 3월 9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클래식으로 듣는 조용필의 음악’이란 타이틀로 공연을 펼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조용필 팬클럽‘위대한 탄생’이 후원하는 행사로 조용필의 데뷔 45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공연에서 아리랑 필은‘친구여’‘창 밖의 여자’‘이젠 그랬으면 좋겠네’‘추억 속의 재회’등 조용필의 히트곡을 45인조 오케스트라 연주로 들려줄 예정이다. 중창단, 소프라노, 테너들이 조용필의 노래를 대신 열창한다. 티켓 판매 금액의 30%는 조용필 장학재단에 기부한다. 1만∼3만원. (02)538 2858.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