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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협력사 애로사항 직접 챙긴다


신종운(오른쪽부터) 현대·기아차 품질담당 부회장과 유장희 동반성장위원장이 21일 경기도 안산의 현대차 1차 협력사 남양공업을 방문해 자동차 부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현대차그룹 주요 경영진은 이달부터 오는 11월 말까지 1·2차 협력사를 직접 찾아가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동반성장을 위해 머리를 맞댈 계획이다. /사진제공=현대차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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