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의 신기시장 상인과 SK텔레콤 관계자들이 11일 시장 물품 구입시 포인트가 적립되는 전용 멤버십을 홍보하고 있다. 신기시장 전용 멤버십 회원은 이날 2,000명을 넘어섰다. SK텔레콤과 신기시장은 지난 5월 시장 활성화 협약을 맺고 소상공인 경영관리 솔루션인 '마이샵'을 도입하는 등 전통시장의 스마트화를 추진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