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스 브리핑] 부동산등기 전자신청 누적 100만 건 넘어
입력2010-02-10 18:19:02
수정
2010.02.10 18:19:02
민원인의 편의를 돕기 위해 지난 2006년 도입된 부동산등기 전자신청 누적 건수가 100만 건을 넘었다.
대법원은 인터넷 등기소(www.iros.go.kr)의 부동산등기 전자신청이 4일 기준 누적 100만2,000건에달했다고 10일 밝혔다.
부동산등기 전자신청은 2006년 6월 서울중앙지방법원 등기과의 소유권보존등기 등 5개 유형에 대해 처음 서비스가 시작됐으며 현재 전국 204개 등기소에서 82개 유형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다. 이는 부동산등기 전체 유형의 91.5%에 해당한다.
대법원의 한 관계자는 "부동산등기 전자신청 건수가 해마다 증가해 현재는 전체 신청 건수의 7~8%를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