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무성 “세종시 부결 안타깝다”
입력2010-06-23 10:09:23
수정
2010.06.23 10:09:23
수정안 국민 찬성 절반 넘어 갈등 우려
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23일 전날 국회 국토해양위원회에서 세종시 수정안이 부결된 것에 대해 “개인적으로 안타까운 심정”이라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최고위원ㆍ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세종시 수정안에 대한 국민들의 찬성 여론이 50%를 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수정안이 부결됨에 따라 향후 또 다른 갈등과 혼란이 올 수 있지 않겠나 걱정”이라면서 “현명한 해결을 위해 모두 협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