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미혼女 69% '결혼 제때 못한 것이 가장 큰 불효'

미혼女 69% '결혼 제때 못한 것이 가장 큰 불효'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미혼 여성 10명 중 7명은 '결혼을 제때 못한 것'을 부모에게 가장 큰 불효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29일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에 따르면 최근 전국의 미혼남녀 486명(남녀 각 243명)을 대상으로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부모에게 가장 면목이 없었던 점'에 대해 묻자, 남성 응답자의 40.5%와 여성의 69.0%가 '결혼 제때 못한 것'을 첫 손에 꼽았다. 이어 남성은 '자립심 부족'(28.9%)-'이성교제 문제'(17.3%) 순으로, 여성은 '불만족스런 취업'(12.4%)-'이성교제 문제'(10.3%) 순으로 답했다. '이성교제에 대한 부모의 간여 형태'에 대한 질문에 남성은 '상대방에 대한 호감여부만 피력'(28.1%)-'기본방향만 제시'(26.4%)-'중요 진전사항만 체크'(18.0%)-'교제여부만 체크'(15.7%) 순으로, 여성은 '교제 진전사항 구체적 체크'(29.0%)-'상대방에 대한 호감여부만 피력'(27.5%)-'기본방향만 제시'(23.9%)-'별로 간여하지 않음'(15.9%) 등의 순으로 답했다. 부모와 견해 차이로 교제 중이던 이성과 헤어져본 경험이 있을 경우, '상대에 대한 부모의 불만 요인'에 대해 남성은 '(그런 적)없다'(34.3%)-'가정환경'(22.9%)-'성격, 가치관'(17.1%) 등의 순으로 답했고, 여성은 '가정환경'(45.1%)에 이어 '직업'(24.1%)-'나이'(12.8%) 등을 꼽았다. ▶▶▶ 스타들의 결혼생활 ◀◀◀ ▶ 자연분만·모유수유 김희선 '잠행'… 왜? ▶ 한채영 '2세 임신' 미루는 이유 알고보니.. ▶ 고현정 "결혼·이혼·아이는…" 최초 속내 고백 ▶ 임신 손태영 "발길질에…" 권상우 "예민해지나…" ▶ 이혁재 '80억짜리' 아내 위한 출산선물… 깜짝! ▶ '성생활 없었던' 노현희-신동진 커플은 결국.. ▶ 오직 성관계만을 위해(?) 연예인들 만남의 정석! ▶ "옥소리 부부생활, 박철에게 여자취급도 못받았다" ▶ '숨어지낸' 최진실 친부 심경고백… 두명의 배다른 오빠도.. ▶▶▶ 스타의 열애행각 관련기사 ◀◀◀ ▶ 전지현, 결국 '그 남자'와 애증관계 때문에… ▶ 열애 들통 서장훈 "오정연 아나운서 곤란하면.." ▶ "현영-김종민 정말 헤어졌나" 아니땐 굴뚝? ▶ 최정원과 열애설 오승현 돌연 '잠행?'… 왜! ▶ 브라·팬티 내리고… 장쯔이 야외 애정행각 찍혔다 ▶ 열애 이민우-에이미 이젠 대놓고 '애정행각' ▶ 3억원 만남·소속사 노예… 아이비 또다시 '파문' ▶ 오직 성관계만을 위해(?) 연예인들 만남의 정석!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