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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민간분양 수도권 1순위 청약 472대1

판교신도시 중소형 주택의 수도권 1순위 예.부금가입자 경쟁률이 472대1을 기록했다. 13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서울시 거주 일반 1순위자의 청약 마지막날인 전날국민은행 등 시중은행에 접수된 청약 신청건수는 2만2천555명으로 집계됐다. 민간 분양 모집가구수가 569가구이고 40세 이상 10년, 35세이상 5년 무주택 청약자중 낙첨자들이 순위경쟁에 가세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수도권 1순위 예.부금 가입자의 경쟁자는 26만8천680명, 실제 청약경쟁률은 472대1이다. 반면 수도권 청약저축 납입횟수 60회 이상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받은 민간임대는 637가구 모집에 232명이 신청, 경쟁률이 0.4대1에 그쳤다. 국가유공자, 탈북자 등 특별공급대상자에게 돌아갈 민간 분양주택은 363가구 모집에 269명(0.74대1), 임대 790가구에는 276명(0.35대1)이 청약 신청했다. 이날도 인터넷 청약 접수율은 87% 수준으로 우려했던 서버다운 등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13일은 민간 분양의 경우 성남 포함, 인천, 경기지역 거주 일반 1순위자, 민간임대는 수도권 거주 3년 무주택자로 저축액 400만원 이상인 자를 대상으로 청약접수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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