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국, 유럽은행 감시 강화
입력2011-08-19 08:46:18
수정
2011.08.19 08:46:18
미국 금융감독 기관이 자국 내 유럽 금융기관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
뉴욕 연방은행은 최근 유럽계 은행의 재정적 취약도를 파악하기 위해 이들 은행 관계자들과 회의를 가졌다. 연방은행은 이 자리에서 유럽계 은행들이 미국에서 단기 거래를 하는 데 필요한 자금 조달 능력에 대한 자료를 요구하는 한편 일부 은행에 대해서는 사업 구조를 재정비하도록 압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들은 이러한 움직임을 2008년 금융위기 재발을 위한 사전 조치로 풀이하고 있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