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 품질 제공을 위해 전국의 협력정비점 정비사를 대상으로 서비스 기술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달 초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신규 서비스 브랜드 '오토솔루션'을 론칭한 르노삼성은 이번 기술 향상 교육을 통해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했다.
정비 경험이 풍부한 테크라인(르노삼성 내 정비 전문가)이 자신들의 정비 노하우가 집약된 사례를 위주로 엮은 ‘테크라인 진단백서’를 출간하고, 이를 활용해 오는 24일까지 협력정비점 정비사 5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르노삼성은 습득하기 어려운 수리나 잘못된 진단 사례들과 장비 사용법 등의 교육을 통해 협력정비점 정비사들의 서비스 기술 수준을 한층 강화하고, 나아가 르노삼성 고객이라면 어디에서든 동등하고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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