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상승세 출발

유럽의 주요 증시는 25일(현지시간) 중국의 경기부양 조치를 둘러싼 기대감이 고개를 들면서 상승세로 출발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0.26% 오른 6,537.37에 문을 열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도 0.38% 오른 9,223.92에 출발했고,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 역시 0.29% 오른 4,288.88에 거래를 시작했다.



유럽증시는 전날 지난주 상승에 따른 피로감에다 중국 경제 회복이 불투명해진 영향으로 하락세로 거래를 마쳤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