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검찰, 금수원 인근 '늘징글벨랜드' 압수수색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19일 오전 경기도 안성 금수원 인근에 위치한 늘징글벨랜드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늘징글벨랜드는 금수원에서 2km가량 떨어진 곳에 있는 놀이시설로 썰매장과 동물체험장 등이 있다. 유병언(73) 전 세모그룹회장(청해진해운 회장)의 장남 대균(44)씨 소유로 알려져 있다.

검찰은 또 이날 유씨 핵심측근인 추모(60·구속)씨의 아들을 범인은닉도피 등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아버지 추씨는 지난달 24일 순천 현지에서 유씨의 도피를 돕다가 검찰에 체포돼 구속된 상태다.



아들 추씨는 아버지를 함께 유씨와 동행하며 도피를 도운 조력자 역할을 맡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