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NCCK 회장에 김근상 성공회 의장주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제61회 신임 회장으로 김근상(60) 대한성공회 의장주교를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김 신임 회장은 서강대 화학과와 가톨릭대 신학과, 성공회대 대학원을 나와 지난 1980년 사제로 서품됐다. 서울교구 교무국장과 경기도 구리시 장애인종합복지관장, NCCK 부회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학교법인 성공회대 이사와 성공회 복지법인 이사장, 세계성공회 종교간대화위원회 의장 등을 맡고 있다.

김 신임 회장은 "교회가 공공성을 상실한 점을 깊이 회개하고 오는 2013년이 교회의 공공성을 회복하는 원년이 되도록 기도하겠다"며 "성직자 소득납세와 교회 재정 투명성 확보를 첫걸음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NCCK 회장직은 회원 교단들이 순번제로 맡고 있으며 임기는 1년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