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7년 교정 참여인사로 봉사활동을 시작한 정 위원은 17년간 수용자 교화상담, 불우수용자 지원 및 결연, 교화 기자재 기증, 무연고자 가족 만남의 날 행사 지원, 수용자 및 직원 자녀 장학금 지급 등 교정 행정 발전에 헌신 봉사했다.
특히 그는 8년간의 교정협의회장 재임 시 교화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등 협의회 활성화에 온 힘을 쏟았다.
정 위원은 현재 국제 와이즈맨 한국남부지구(광주·전남) 총재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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