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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경제, 작년 4분기 1.1% 성장
입력2006-01-27 23:05:09
수정
2006.01.27 23:05:09
미국 경제가 지난해 4분기에 1.1% 성장, 3분기의 4.1%에비해 성장률이 크게 낮아졌다고 27일 미 상무부가 발표했다.
지난해 허리케인 피해로 민간 성장이 타격받고, 4분기엔 에너지 가격 상승 때문에 가계가 소비를 줄여 성장이 둔화됐음에도 불구하고 2005년 전체 성장률은 3.5%에달했다고 상무부는 강조했다.
(워싱턴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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