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이 부족한 이유로는 ‘스트레스로 인한 불면증’(39.3%)을 꼽은 직장인이 가장 많았다. ‘야근 때문’(21.0%), ‘TV시청’(11.1%). ‘가사ㆍ육아’(10.3%) ‘게임ㆍ인터넷’(7.3%), ‘음주’(4.8%)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수면이 부족하다고 답한 직장인 중 87.3%는 ‘업무능률이 떨어지는 것을 느낀다’고 밝히기도 했다.
88.1%는 ‘업무시간에 졸아 본 적이 있다’고 했으며 가장 졸린 시각으로는 ‘오후 1~2시’(50.8%), ‘오후 3시~4시’(41.9%), ‘오전 9시~10시(5.2%)’ 등으로 답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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