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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亞컨벤션허브' 도약 본격화

16개 대학·7개 기업 등과 협정 조인식

이명박(앞줄 가운데) 서울시장과 경병묵(왼쪽 다섯번째) 경희대 총장 등 지자체ㆍ기업ㆍ대학 등 25개 기관장들이 서울컨벤션산업 발전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협정 조인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명박(앞줄 가운데) 서울시장과 경병묵(왼쪽 다섯번째) 경희대 총장 등 지자체ㆍ기업ㆍ대학 등 25개 기관장들이 서울컨벤션산업 발전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협정 조인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명박(앞줄 가운데) 서울시장과 경병묵(왼쪽 다섯번째) 경희대 총장 등 지자체ㆍ기업ㆍ대학 등 25개 기관장들이 서울컨벤션산업 발전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협정 조인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서울시가 ‘아시아 컨벤션 중심(허브)’으로의 도약을 본격 추진한다. 서울시는 26일 연세대ㆍ한양대 등 16개 대학과 롯데호텔ㆍ아시아나항공 등 7개 업체 및 기관과 서울 지역 컨벤션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연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협정 조인식을 가졌다. 시는 산학연 협력체계의 활성화를 위해 언제 어디서나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환경을 기반으로 컨벤션 참가자에게 입국에서 호텔 예약, 관광까지 각종 컨벤션서비스를 제공해주는 U-컨퍼런스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또 협력체계를 통해 정보기술(IT)을 연계한 컨벤션 벤처산업을 지원하는 ‘서울컨벤션벤처센터’를 건립하고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뉴욕ㆍ런던ㆍ도쿄 등 세계 컨벤션 중심도시의 주요 인사들을 초청, 컨벤션산업 육성을 위한 도시발전전략을 논의하는 ‘세계 컨벤션 시티 CEO 포럼’을 개최하는 등 주요 도시와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한편 해외 한인을 대상으로 한 국제회의 유치에도 나설 방침이다. 시의 한 관계자는 “생산ㆍ고용과 함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도시 마케팅을 촉진하는 컨벤션 산업을 육성해 서울을 아시아 컨벤션 중심으로 도약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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