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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러시아로 귀화한 러시아 쇼트트랙 국가대표 안현수(러시아 명: 빅토르 안)의 여자친구 모습이 화제다.
안현수는 지난 3일(현지시각)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진행된 러시아 대표팀 훈련에서 여자친구와 동행했다.
이날 안현수의 여자친구는 러시아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링크 밖 관중석에서 안현수를 응원했다.
특히 그의 큰 눈과 빼어난 미모가 모두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안현수는 자신의 팬이었던 이 여성과 몇 해 전부터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안현수는 지난달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린 ‘2014 유럽쇼트트랙선수권대회’ 에서 4관왕을 차지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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