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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의·치의학교육입문검사 응시 생물 전공 최다
입력2009-09-22 18:29:36
수정
2009.09.22 18:29:36
지난 8월22일 치러진 2010학년도 의ㆍ치의학교육입문검사(MEETㆍDEET) 응시자는 생물학 전공자가 가장 많고 여성의 비율이 남성에 비해 약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의ㆍ치의학교육입문검사협의회(이사장 정필훈)가 22일 발표한 채점결과에 따르면 입문검사 응시자는 의학 6,433명, 치의학 2,549명 등 총 8,982명으로 집계됐다.
전공별로는 생물학 관련이 3,169명(35.3%)으로 가장 많고 공학ㆍ자연과학 2,764명(30.8%), 기타 1,112명(12.4%), 인문ㆍ사회 834명(9.3%), 화학 787명(8.8%), 물리ㆍ통계ㆍ수학 316명(3.5%)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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