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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MC 유재석이 둘째 아이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지난 12일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출연자 이휘재가 “압구정 쪽 정보원에게 들은 바에 따르면 유재석이 2세를 계획하고 있다더라”라고 폭로했다.
이에 유재석은 “솔직히 말하면 2세를 계획 중이었다”고 담담하게 전했다.
이어 “어느날 정형돈이 내가 둘째를 계획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이휘재에게 들었다고 하더라”고 밝혀 많은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지호에게 동생 하나 만들어주는구나!” “유재석의 자식은 정말 좋겠다. 아버지가 국민 MC라니” “유재석, 빨리 둘째 낳아서 더욱 행복해지면 좋겠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재석은 아내 나경은 아나운서 사이에 아들 지호군을 두고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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