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美 60대女 3억4,000만弗 복권당첨
입력2005-11-09 20:34:09
수정
2005.11.09 20:34:09
미국에서 3억4,000만달러(약 3,560억원)의 복권 당첨자가 탄생했다.
이 액수는 미국 복권 역사상 두 번째로 많은 금액이다. 대박의 주인공은 서던 오리건주에 살고 있는 프란시스 채니(68ㆍ여). 세금을 제외한 실수령 금액은 1억1,000만달러로 채니 가족들은 일시불로 당첨금을 받을 계획이다.
채니는 8일 기자회견을 갖고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며 “인터넷 사이트들을 통해 5~6번이나 재차 확인한 뒤에야 남편 봅 채니를 깨운 뒤 딸 부부에게도 연락을 했다”고 말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