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박근혜 대통령, 특별감찰관에 이석수 변호사 지명

중동 4개국을 순방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국회에서 추천한 특별감찰관 후보자 가운데 이석수 변호사를 특별감찰관으로 지명했다.

이 변호사는 약 22년 동안 검사로 재직하면서 대검찰청 감찰1·2과장과 춘천 전주지검 차장검사 등을 거쳐 감찰업무의 전문성과 수사 경험을 두루 갖췄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또 변호사 개업 후에는 서울 내곡동 사저 부지 매입 의혹사건 특검 특별검사보를 역임하는 등 풍부한 법조 경험을 갖추고 있어 이번에 최초로 시행되는 특별감찰관 적임으로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특별감찰관 도입은 대선 공약사항으로 특별감찰관은 집무상 독립성이 보장되는 특별감찰관이 대통령의 친인척과 수석비서관 이상 공무원들의 비위행위를 상시적으로 감찰하게 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