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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주(오른쪽) 현대산업개발 사장은 지난 27일 이광길 남양주 시장과 남양주 수석~호평 도로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이 도로는 총 연장 11.2㎞의 왕복 4차 자동차전용도로이며 2.5㎞의 터널과 영업소, 5개소의 인터체인지 등이 신설된다. 공사비는 약 1,450억원이며 오는 2006년 7월 착공, 2010년 6월 준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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