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7번방의 선물' 관객 900만 돌파

영화 '7번방의 선물'이 관객 900만을 돌파했다.

이 영화의 투자배급사인 NEW는 '7번방…'이 18일 오후 6시20분 기준으로 누적관객수 900만578명을 기록했다고 이날 밝혔다. 지난달 23일 개봉한 이래 27일 만이다.

지난해 31일 만에 900만 관객을 넘은 '광해, 왕이 된 남자'보다 4일 앞선 기록이다.

'7번방…'은 비슷한 휴먼코미디 장르에서 '과속스캔들'(824만5,523명)을 넘어 최고 기록을 세웠고, 884만5,330명을 모은 '국가대표'(확장판 흥행기록 포함)를 넘어 한국영화 역대 흥행 8위로 올라섰다.



'7번방…'은 개봉한 지 한 달 가까이 지난 현재 시점에도 압도적인 점유율로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어 머지않아 1,000만 관객을 넘을 전망이다.

평일에도 평균 20만명 안팎의 관객이 몰리는 추세를 감안하면 이번 주말께 1,000만 고지에 닿을 것으로 점쳐진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