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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 하이라이트] 증시 개장 30분전 주목할 점 정리 外



증시 개장 30분전 주목할 점 정리
■ 굿모닝 대박예감 2부(오전 7시 56분)


탁월한 분석으로 성공의 맥을 짚는다. 2013년 증권계의 내로라하는 고수들이 서울경제 TV의 '굿모닝 대박예감'에 모였다. 굿모닝 대박예감 2부는 로즈스탁 이상로 전문위원의 모닝브리핑으로 시작한다. 오늘 장 유망 업종과 종목을 알아보는 SEN플러스 최병곤 전문위원의 '종목 BOX', 개미대장 청송촌놈 신창환 대표의 기술적 분석을 통한 '오늘 장 전망과 전략'에서 증시 개장을 대비할 수 있다.

'최소장의 최강종목'에서는 증권업계에서 다년간 투자 컨설턴트로 활약해 온 Spm파트너스의 최명성 소장이 출연해 수익률을 올릴 힌트를 귀띔한다. 오늘 장 유망종목과 함께 추천 종목에 대한 추가 정보도 전해준다.

이어지는 '증권사의 모닝 전략'에서는 LIG 투자증권 김관주 차장을 전화로 연결해 IBK투자증권의 오늘 장 전략과 신규편입종목을 전해 듣는다. 증시 개장 30분전에는 SEN플러스 양순모 전문위원이 오늘 장의 주목할 점들을 간결히 정리해 준다.

박근혜 정부 금융정책 다각도 진단
■ 신년특별좌담-2013 금융산업, 새 판을 짜라!(저녁 8시)


2013년 국내 금융업계에 주어진 과제는 실로 엄청나다. 대내외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금융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야 함은 물론이고 국내 시장을 넘어 수익의 다각화를 꾀해야 한다.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장기 저금리 상황은 금융산업의 이익 기반을 취약하게 만들고 있으며, 가계부채 해소와 중소기업 지원 등 금융권을 향한 사회적 책임의 목소리는 점점 더 높아만 가고 있다.

차기 정부의 관심도 가계부채해소에 집중되면서 일각에서는 '차기 정부 금융정책에는 금융권의 책임과 의무만 있고 발전계획은 없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가계부채 해소만 집중하다 금융권이 부실화될 경우 또 다른 재앙이 올 수 있다는 것이다.

이제 우리 금융 산업은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 수익성과 공공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하는 상황이다.

신년특별좌담 '2013 금융 산업, 새 판을 짜라'에서는 금융환경을 둘러싼 대내외 현실들과 바람직한 업계의 대응을 짚어본다. 또 금융 산업의 도약과 재편에 큰 영향을 끼칠 차기 정부의 금융정책 방향과 과제까지 다각도에서 진단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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