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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판 '장화홍련'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2위
입력2009-02-01 15:00:02
수정
2009.02.01 15:00:02
미국판 '장화홍련'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3위
이민지 인턴 기자 minz01@sed.co.kr
김지운 감독의 ‘장화홍련’을 리메이크한 작품 ‘디 언인바이티드(The Uninvited)’가 혹평에도 불구하고 북미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미국 박스오피스 전문사이트 박스오피스모조에 따르면 지난 30일 개봉한 ‘디 언인바이티드’는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디 언인바이티드’는 미국 메이저배급사 파라마운트 배급으로 북미 2344개 스크린에서 개봉해 첫 주 약 430만 달러의 수입을 올렸다.
‘디 언인바이티드’는 찰스 가드, 토마스 가드 형제가 감독을 맡고 ‘스파이더맨3’에 출연한 엘리자베스 뱅크스와 ‘아메리칸 파이4’에 출연한 아리엘 케벨이 각각 임수정, 문근영 역할을 맡았다.
그러나 ‘디 언인바이트’는 뉴욕타임스와 보스턴 글로브 등 미국 현지 언론들로부터 “원작을 망쳤다”는 혹평을 받아 앞으로의 성적이 어떻게 될 지 미지수인 상태다.
한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영화는 리암 니슨 주연의 ‘테이큰’으로 950만 달러의 수입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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