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회에는 서병수 부산시장과 의료기관, 외국인환자 유치업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시는 체류형 의료관광 클러스터 구축, 부산지역 선도 우수의료기술 육성, 출산·산후조리·불임 해외환자 유치 등 시가 수립한 주요 정책 사업을 설명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의료기관 국제인증 취득 확대, 유치업자 인센티브, 각종 해외 의료관광 프로모션 등의 지원을 통해 부산을 ‘2020년 아시아 3대 의료관광 도시’로 성장시킨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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