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대형유통기업 진출 구매상담회'는 오는 24일 수원 라마다 프라자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대형유통망에 납품과 입점이 가능한 제품을 취급하는 기업이면 참가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비즈니스매칭시스템(http://www.gtrade.or.kr/bms)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상담회에는 ▦롯데백화점ㆍ롯데마트ㆍ메가마트 등 체인스토어를 가진 '대형유통기업'과 ▦홈앤쇼핑ㆍ롯데 홈쇼핑 등 구매력이 뛰어난 '홈쇼핑 업체'▦인터파크 등 '인터넷 대형 쇼핑업체'▦근로복지공단ㆍ한국지역난방공사ㆍ한국석유공사 등 '공공기관'을 포함해 모두 15개사 50여명의 구매담당자(MD)가 참가해 중소기업 200개사와 1대 1 상담을 하게 된다.
홍기화 경기중기센터 대표는 "이번 상담회를 통해 중소기업들이 판로개척에 대한 어려움을 해결하고, 대형유통매장을 누비는 스타 중소기업 제품이 많이 탄생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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