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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뉴 코스 탐방] 우리들리조트제주

골퍼의 도전을 부추기는 전략적인 코스


제주도는 겨울에도 춥지 않아 연중 골프가 가능한 곳이다. 그 중에서도 우리들CC는 특히 따뜻한 골프장으로 유명하다. 또한 원래 감귤재배단지였던 부지는 제주도에서 비가 가장 적게 오고, 겨울에도 바람이 많이 불지 않던 곳이다. 여기에 바다와 한라산 조망이 가능해 제주도 골프장 중 가장 좋은 입지를 자랑한다. 코스의 첫 느낌은 ‘깨끗함’이다. 클럽하우스에서 내려다보이는 코스는 인위적인 느낌이 크지 않다. 산 속의 페어웨이가 흉하게 보이는 일부 골프장과 비교했을 때 주변 환경과 동질감이 느껴지는 것이 ‘깨끗함’이라는 인상을 안겨줬다. 전략적으로 조성된 코스는 골퍼에게 ‘도전’을 부추긴다. 도전에 성공하면 스코어를 줄이는 성취를 맛보지만, 실력이 부족한 골퍼가 과욕을 부리다간 큰 낭패를 보기 쉽다. 티잉그라운드에서 봤을 때 페어웨이가 매우 좁게 느껴지는 것도 부담을 준다. 페어웨이 시작과 끝은 좁고, IP지점이 넓은 마름모 형태라 시각적으로 골퍼를 위축시킨다. 이 때문에 평소보다 못한 스코어카드를 받아드는 골퍼가 많다. Information
회사명 _ (주)우리들리조트제주
클럽명 _ 우리들리조트제주
대표 _ 최건
개장일 _ 2008년 9월19일
위치 _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상효동 1580
선정코스 _ 아웃 코스(3,543야드), 인 코스(3,659야드)
디자이너 _ 잭 니클로스
홈페이지 _ www.wooridulres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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