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외교부, 터키 6개주에 ‘즉시대피’ 특별여행경보

무력충돌로 치안 악화 ... 여행객 등 방문금지

외교부는 9일 터키 6개주에 대해 여행자와 교민 등이 즉시 대피할 것을 권고하는 특별여행경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터키 내에서 쿠르드노동자당과 터키 히즈불라(Hizbullah)간 무력충돌로 인해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치안상황이 급격히 악화 되고 있어 디야르바커주와 마르딘주, 무스주, 바트만주, 시르트주, 반주 등 6개 지역에 특별여행경보(즉시대피)를 발령했다고 설명했다. 터키 정부도 이들 6개주의 치안이 악화 되자 통행금지령을 발령한 상태다.



외교부는 “국민들이 특별여행경보가 발령된 지역을 방문하지 말아달라” 며 “이미 해당 지역에 체류중인 국민은 즉시 안전한 국가 및 지역으로 철수할 것을 권고한다”고 강조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