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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투데이] 美 "이란의 석유공급 차질 감내할 수 있다"
입력2006-06-07 17:02:54
수정
2006.06.07 17:02:54
“The world economy could handle any theoretical cutoff of Iranian oil exports for a while.”
“세계 경제는 이란의 석유 공급에 차질이 생기더라도 당분간은 감내할 수 있다.”
새뮤얼 보드먼 미국 에너지장관이 6일(현지시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란이 걸프만 지역의 석유 공급을 혼란에 빠뜨리더라도 부시 행정부가 나름의 대비책을 갖고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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