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허슬 ( VOD)
FBI요원 '디마소'는 희대의 범죄소탕 작전을 위해 최고의 사기꾼 커플 '어빙'과 '시드니'를 스카우트한다. 그들의 표적은 '카마인'. 하지만 딱 4명만 잡자던 그들의 계획에 정치인과 마피아까지 연루되고, 설상가상으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어빙의 아내 '로잘린'까지 가세하면서 판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게 된다.
우주달력 통해 본 지구와 인류
■시공간을 초월한 빅 히스토리 ( VOD)
전 세계 180여국에 동시 방영되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450억 대작 다큐멘터리. 첫 회에서는 천체물리학자 닐 타이슨이 속도와 크기의 제약에서 자유로운 우주선을 타고 시공간 여행을 떠난다. 또 138억년이라는 시간을 1년으로 압축한 '우주달력'을 이용해 우주의 역사 속에서 지구와 인류의 역사를 살펴본다.
얘들아, 선생님과 여행 떠나자
■형제, 새로운 길을 찾아 떠나다 (EBS, 오후 9시 50분)
지각과 조퇴를 반복하는 주성. 한 살 터울 동생 주혁이는 중3 때 유예를 받아 현재 학교에 다니고 있지 않다. 복학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담임선생님과 마주한 주혁이는 선생님의 말을 무시한 채 검정고시를 보겠다고 주장하는데…. 결국 선생님은 형제의 오랜 방황을 끝내기 위해 함께 여행을 떠나기로 계획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