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 지역중소기업 50여명이 참석한 이번 설명회에는 각 분야별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한중 FTA 핵심 사안 및 활용방안 △최근 급증하고 있는 이메일 해킹 피해사례를 통한 대응방안 △해외 지재권 분쟁 및 대응전략 △구글 크롬을 활용한 온라인 마케팅 방법 등 총 4가지 주제에 대해 설명했다.
김진형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장은 “중소기업에게 있어 FTA는 또다른 위기이자 기회”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어려운 여건이지만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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