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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가족과 송편 함께 만들어요


한국GM의 세르지오 호샤(왼쪽 세번째) 사장과 황지나(〃 네번째) 부사장이 1일 인천 부평여성문화회관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층 다문화 가족들과 함께 송편을 빚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제공=한국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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