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추석을 앞두고 ‘우리쌀 구입 성금’ 2억원을 전국 303개 복지시설에 나눠 전달하고 전기설비 점검 봉사활동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김쌍수(사진) 한전 사장은 “최근 대내외 경제 여건이 나아지고는 있지만 여전히 서민들의 형편은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소외 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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