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DJ 서거] "놀랍고도 슬프다" 네티즌 충격
입력2009-08-18 14:25:35
수정
2009.08.18 14:25:35
SetSectionName();
[DJ 서거] "놀랍고도 슬프다" 네티즌 충격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에 국민들이 큰 충격에 휩싸였다.
네티즌들은 18일 김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듣고 믿기 어렵다며 충격을 감추지 못하는 분위기다.
김 전 대통령 사망 소식이 전해지면서 인터넷 주요 포털 게시판을 비롯해 블로그, 커뮤니티등에는 김 전 대통령의 서거에 대한 애도의 글이 끊임없이 올라오고 있다.
네티즌들은 인터넷 포털사이트 자유게시판을 비롯해 블로그 등에 '근조'를 뜻하는 '▶◀(검은 리본)' 이모티콘을 단 게시물을 올리며 애도했다.
네티즌들은 "놀랍고도 슬프다. 우리는 모두 잃은 것인가요", "편히 쉬기를 바라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 "너무 마음이 아프다. 부디 좋은 곳에 가서 편히 쉬길 바란다",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이라며 그의 죽음을 안타까워 하며 추모의 글을 올렸다.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