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정윤혜가 손담비와 닮은꼴 외모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레인보우는 4일 파격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이후 정윤혜의 개인컷이 선배 가수 손담비와 많이 담아 팬들 사이에서 ‘손담비가 아니냐’고 묻고 답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발빠른 네티즌은 정윤혜의 사진과 꼭 닮은 손담비의 사진을 함께 올리고 비교해 보고 있다. 두 사람의 매력적인 눈매와 오뚝한 콧날, 그리고 도톰한 입술 모양까지 쏙 빼닮았다. 이 사진을 접한 팬들은 “정말 누가 누군지 헷갈린다” “사진에서 풍기는 섹시하면서도 몽환적인 느낌마저 닮아 있는 것 같다”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11월 미니 앨범 <가십걸>로 데뷔한 7인조 걸 그룹 레인보우는 다음주 새로운 앨범의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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