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층 규모로 건립되는 부산 ‘해운대 관광리조트’의 시공계약 체결식이 17일 해운대 중동 해운대관광리조트 건립 현장 옆 전시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체결식에는 박수근 엘시티PFV 대표와 중국건설(CSCEC) 왕샤오펑 부 총경리 등 양사 관계자들과 허남식 부산시장, 이종철 부산도시공사 사장 등 부산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박수근 엘시티 대표(사진 오른쪽)과 왕샤오펑 중국건설 부 총경리가 체결식 뒤 서명이 담긴 체결서를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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