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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 '아트리버 푸르지오' 경쟁률 54.68대1

올해 위례신도시 마지막 분양 물량인 대우건설의 '위례 아트리버 푸르지오'의 일반청약이 평균 54.68대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됐다. 올 한해 위례신도시의 '청약 광풍'이 마지막까지 이어졌다.

1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위례 아트리버 푸르지오는 총 214가구 모집에 1만715명이 청약을 해 평균 청약 경쟁률은 54.68대1, 최고 경쟁률은 312대1(97㎡B)을 기록했다.

위례신도시는 그동안 프리미엄(웃돈)이 1억원 이상을 기록할 만큼 올 한 해 분양 시장의 최대 이슈로 열풍이 지속됐다. 지난 10월 GS건설의 위례자이도 일반공급 451가구에 대해 1순위에 6만2,670명이 몰리며 평균 139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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