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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갑(사진 왼쪽) 전 관세청장과 차동완 KAIST명예교수가 건국대 석좌교수로 초빙됐다.
행정고시 17회로 공직을 시작한 성윤갑 전 관세청장은 관세청 기획관리관과 심사정책국장, 인천세관장, 부산세관장, 관세청 차장과 제22대 관세청장 등을 역임했다. 성 전 청장은 건국대가 FTA전문 연구를 위해 국내 대학으로는 처음 개설하는 FTA연구소 개원을 이끌게 된다.
건국대 정보통신대학원 정보통신학과 석좌교수로 임용된 차동완 KAIST 명예교수는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지난 70년대 KAIST(한국과학기술원) 설립을 주도했고 KAIST 테크노경영대학원 교수, 한국경영과학회 회장, KAIST 통신경영정책연구센터 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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