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일요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전국 농·수·특산물을 최대 30%까지 싸게 파는 '농부의 시장'이 열린다. 농부의 시장은 매주 토요일 북서울꿈의숲 동문입구에서, 매주 일요일 광화문광장 북측광장과 청계천 가로변에서, 매월 둘째주, 넷째주 토요일 보라매공원 독서실 앞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시장을 찾는 시민들은 재활용 텃밭 만들기와 친환경 비누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가할 수 있다. /정혜진기자
강서구 9월 5일까지 추석선물 과대포장 점검
서울 강서구가 추석을 앞두고 다음달 5일까지 백화점, 대형마트 등에서 추석 선물 과대포장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점검 내용은 포장공간비율 준수 여부, 포장 횟수, 포장재질, 폴리염화비닐 접합 포장 여부 등이다. 구는 가벼운 위반사항에 대해선 시정명령을 하고, 특정 업체가 다수 적발되면 과태료 300만원을 부과할 계획이다. /정혜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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