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AIDS 주제 최대 학술대회 ICAAP, 26일 부산서 열려
입력2011-08-16 15:49:37
수정
2011.08.16 15:49:37
후천성면역결핍증후군(AIDS)를 주제로 한 세계 최대 학술대회가 이달 말 부산에서 열린다.
아시아ㆍ태평양 에이즈대회 조직위원회는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제10차 아시아ㆍ태평양 에이즈대회(ICAAP 10)’가 열린다고 16일 밝혔다.
유엔(UN) 산하 에이즈 전담기구인 유엔에이즈(UNAIDS)가 주관하고 아시아·태평양 에이즈학회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에이즈 관련 세계 최대 학술대회인 동시에 한국에서 처음 개최되는 에이즈 국제회의다.
부산 대회에는 70개국 4,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 기간에 1,370편의 에이즈 관련 논문이 발표되며, UNAIDS 등 기관 및 단체들은 50여 개 전시 부스를 통해 에이즈 정보를 공유ㆍ홍보한다.
본 대회에 앞서 조직위는 16일부터 30일까지 ‘다양한 목소리, 하나 된 행동’이라는 주제로 에이즈 디지털 아트 페어도 진행한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