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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모티브의 대한민국 해안도로 종주 프로젝트인 ‘S&T 해안누리 국토대장정’ 10차 구간 걷기가 지난 14일 경남 고성군 임포마을에서 상족암군립공원까지 약 16km구간에서 펼쳐졌다.
이날 10차 구간은 고성군 임포항에서 출발해 동화마을, 용암포 그리고 공룡발자국으로 유명한 고성군 상족암을 낀 바닷길을 따라 군립공원까지 S&T그룹 임직원과 가족 등 270여명이 참가했다 .
S&T모티브 관계자는 “국토대장정 참가자 모두가 한겨울 포근함 속에서 태고의 신비로움과 남해의 아름다운 해안풍경에 푹 빠져 기분 좋은 하루를 만끽했다.”며 “자연과 역사가 함께 어우러진 아름다운 우리국토의 소중함을 새삼 느꼈다”고 말했다.
‘S&T 해안누리 국토대장정’은 지금까지 열 차례에 걸쳐 총 3,350여명이 참가해 약 166.6km의 해안로를 종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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