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은 올해 대구지역 첫 분양으로 동구 신천동에 ‘화성파크드림 이스트밸리’ 477가구를 공급한다.
평형은 34평~52평형이 있으며, 분양가는 ▦34평형 2억4,750만원 ▦35평형 2억5,450만원 ▦36평형 2억5,450만원 ▦45평형 3억5,950만원 ▦52평형 4억3,150만원 등이다. 34ㆍ36평형은 3베이, 52평형은 4베이 설계가 적용된다.
‘화성파크드림 이스트밸리’가 들어서는 동구는 대구 혁신도시로 선정된 데다 동대구 역세권 개발계획, 동대구벤처밸리 계획 등으로 주목을 받는 지역이다. 특히 신천동은 지하철 1호선 신천역과 가깝고 수성구와도 바로 인접해 수성 생활권과 교육환경을 공유한다.
‘화성파크드림 이스트밸리’는 남향 위주로 단지가 설계됐고, 일부 동은 보행자의 동선을 고려해 1~2층 필로티를 설계한다. 동 하부는 점토벽돌로 꾸며 단지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단지 입구에는 어귀분수마당, 바닥분수 등을 설치했고, 단지 내에 휘트니스센터와 독서실 등을 마련해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계획했다.
실내에는 홈네트워크, 주방TV라디오폰, 현관 디지털도어록 등이 설치하며, 층간소음저감재, 비데, 접착제가 필요 없는 친환경 강화온돌마루 등을 쓴다. 주방은 가스오븐렌지, 식기세척기(45ㆍ52평형), 냉장고(52평형), 김치냉장고(33ㆍ35평형), 초음파 과일야채세척기, 행주도마살균기(45ㆍ52평형) 등을 빌트인 시스템으로 갖춘다. 최상층은 일반 층보다 층고를 1.4m 높였고, 계단식 다락방과 테라스를 설치한다.
모델하우스는 수성구 황금동 황금네거리에서 13일 문을 열고, 오는 16일 우선순위ㆍ1순위ㆍ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일은 18일이다. (053)764-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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