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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보다 케이블 시청시간 크게 늘어"

10년 전보다 지상파 TV의 시청 시간은 많이 줄어든 반면, 케이블 TV 시청 시간은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시청률 조사기관 TNmS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0년(1사분기) 가구당 지상파 채널의 시청 시간은 6시간 10분이었지만 2010년(1사분기)에는 5시간 21분으로 49분이 줄었고, 케이블 채널은 같은 기간 24분에서 3시간 4분으로 2시간 40분이 증가했다. 지상파 대비 케이블의 시청률 점유율은 2000년 8:2에서 2010년 6:4로 성장했다. 또 가구의 전체 TV 시청 시간은 8시간 12분에서 9시간 9분으로 57분이 늘었지만, 개인의 시청 시간은 3시간 52분에서 3시간 31분으로 다소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대별로는 10대와 20대 시청자의 지상파 시청 시간은 3시간 5분에서 2시간 22분(10대), 3시간 11분에서 2시간 7분(20대)으로 많이 줄어들었지만, 40대는 4시간 2분에서 3시간 57분으로 5분밖에 줄지 않아 큰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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