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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 "뉴질랜드 경제, 올해도 호조세 유지"

뉴질랜드 전문가들은 올해 자국 경제가 호조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질랜드 언론은 23일 HSBC 은행의 호주·뉴질랜드 지역 수석 이코노미스트 폴 블록섬의 말을 빌려 “뉴질랜드 지역 경제가 여전히 힘을 얻고 있어 다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들을 능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블록섬은 “뉴질랜드 경제가 아직도 잘 돌아가고 있다”며 “우리는 올해 뉴질랜드가 록스타 경제가 될 것으로 믿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19일 뉴질랜드 통계청은 자국의 지난 1·4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작년 같은 기간 대비 3.3%가 각각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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